김슬기 안재현 외도? 김슬기측 해명할내용도 없어 ( 구혜선 인스타그램 내용 첨부 )

#Funny|2019. 9. 5. 00:14



안재현과 구혜선 두 사람의 불화가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8월 개봉영화 광대들에 출연 그리고 안재현과 함께 하자있는 인간들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는 배우 김슬기에게도 튀었습니다.

현재 오연서와 안재현의 외도설이 제기되면서 두 사람이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쏠렸는데요.



그러다보니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김슬기에게 화살이 돌아간 것입니다.

구혜선이 제기한 외도설에 여배우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안재현의 외도 의혹 상대 여배우가 오연서가 아니라 김슬기가 아니냐는 의혹도 일어났습니다.

더불어 구혜선이 주장하는 상대 여배우가 김슬기가 아니라면, 안재현과 오연서의 외도 사실을 알고있냐부터 여러 의문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슬기의 입장발표를 해달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슬기 측은 말할 내용이 없어서 공식 입장이 없다며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여러 사람이 이번 구혜선 안재현 사건에 휘말리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진실은 무엇일까요?
섣부른 추측은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스패치 보도내용에 대해 글을 올렸는데요.

이혼사유는 안재현씨의 외도이다.
안재현이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인 한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나 많았다고 폭로하면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입장이 왔다 갔다 했을 뿐”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구혜선은 “저에게는 바쁘다며 문자도 전화도 제대로 안 하는 사람이 항시 그 배우와 카톡을 주고받으며 웃고 있다는 이야기에 배신감이 들어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다”고 당시 상황을 덤덤하게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구혜선은 증거 사진이 있으며, 법원에 제출하겠다고 밝혀 논란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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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과거 마녀사냥 출연 가슴 발언 화제

#Funny|2019. 8. 28. 00:12

"'내가 잘못한 게 뭐야?' 물으면 섹시하지 않다고 말했고 섹시하지 않은 젖꼭지를 가지고 있어서 꼭 이혼하고 싶다고 말을 해온 남편이었다."

구혜선이 안재현의 이같은 발언을 폭로하면서 비난 여론이 쏠리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구혜선이 주장한 안재현의 발언을 주목하며 과거 그가 방송에 출연해 언급한 이야기를 재조명 했는데요.

안재현은 공개열애를 시작하기 전 2014년 10월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여자의 신체 중 가슴을 본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22일 트위터 국내 실시간 트렌드 1위는 '섹시한 젖꼭지'였는데요.

이혼에 대한 팽팽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는 안재현이 구혜선의 인스타그램 발언을 반박하자, 구혜선은 해당 키워드가 담긴 긴 입장문을 게재했습니다.


이후 안재현과 구혜선은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로를 이어갔는데요.


먼저 합의금에 대해 안재현은

"서로가 좋아서 시작한 지난 3년간의 결혼 생활이 행복하기도 했지만, 저에게는 정신적으로 버거운 시간이었다. 저희는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사이를 좁혀가는 게 좀처럼 쉽지는 않았다.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한 저희는 합의하에 별거를 결정, 다섯 마리 동물들과 그녀가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제가 집을 나오게 됐다"며

“이후 지속적인 대화 끝에 7월 30일 구혜선 님과의 이혼을 합의했다. 저는 구혜선 님이 계산하여 정한 이혼 합의금을 지급했다. 구혜선 님이 제시한 내역서에는 가사일에 대한 일당, 결혼 당시 그녀가 기부했던 기부금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저는 그 의견을 전적으로 따르기로 했다. 하지만 이는 결코 저에게 혼인 파탄의 귀책사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사랑했던 아내에게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던 마음이었다.

하지만 며칠 뒤 구혜선님은 처음 합의했던 금액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함께 살던 아파트의 소유권을 요구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러자 구혜선은

“합의금 중에 기부금이란. 결혼식대신 기부한 모든 금액을 말하며 그것은 모두 구혜선의 비용으로 진행을 했기 때문에 반은 돌려달라 말한 금액이다. 현재 안재현 씨가 사는 집의 모든 인테리어 비용 또한 구혜선의 비용으로 한 것이고 가사노동도 100% 구혜선이 한 일이었기 때문에 제가 하루 삼만원씩 삼년의 노동비를 받은 것이지 이혼 합의금을 받은 것은 아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안재현은

“저는 결혼 후 1년 4개월째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 결혼 생활을 하며 남편으로 최선을 다했고, 부끄러운 짓을 한적 없었다. 가정을 지키고 싶다 라는 글을 보았다. 긴 대화 끝에 서로가 합의한 것을 왜곡해서 타인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계속 본인의 왜곡된 진실만 이야기하는 그녀를 보면서 더 더욱 결혼 생활을 유지할 자신이 없다는 생각만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구혜선은

“키우던 강아지가 먼저 하늘나라에 가게되자 제가 먼저 우울증이 와서 제가 다니던 정신과에 남편을 소개시켜주어 다니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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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 부부 이혼 ‘신혼일기’때부터 알아봤다는 네티즌 성지글 화제

#Funny|2019. 8. 25. 20:24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파경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과거 두 사람이 출연했던 프로그램 ‘신혼일기’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재현과의 불화를 언급해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이후 두 사람의 소속사는 입장을 발표,

구혜선의 공식 입장 발표를 시작으로 안재현과 구혜선이 각각 SNS를 통해 글을 올리며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거 두 사람의 신혼 일상을 담은 tvN 예능 프로그램 ‘신혼일기’ 또한 이번 파경 소식에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한 네티즌은 지난 2017년 2월 tvN ‘신혼일기’ 시청 후 “안정적인 부부 간의 관계라기보다는 만들어가는 연인 관계의 느낌을 많이 받았다”며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서 어느 정도 단단한, 그리고 예측 가능한 관계라기보다는 서로 안 맞는 사람끼리 맞춰가는 모습을 보는 기분?”이라고 글을 시작했는데요

이어 '안재현이 상당 부분 참는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구혜선은 자기 에고(Ego)가 강하고 주장도 강하다. 안재현은 부드러운 성향이라 관계에서 구혜선이 리드하고 안재현이 따라간다' 고 작성했습니다.

작성자는 '조금 불안불안한 느낌이 많이 드는 건 아직도 서로 맞춰가야 할 점이 산더미처럼 많다는 것,

에고가 강한 구혜선보다는 안재현이 앞으로 더 많이 맞춰주게 될거라는 점이다.' 라며 불안한 미래를 암시하는 듯한 내용이 나와있었습니다.


구혜선 안재현의 불화 소식 이후 해당 네티즌의 글은 ‘성지글’로 불리며 다시 화제를 모았습니다.

다른 네티즌들도 “신혼일기 때부터 알아봤다”, “좀 불안해보이는 부분도 있었다”, “어떡하냐 저 둘”, “이제 어떻게 되는거지 두 사람 다 조용하네”, “신혼일기 재밌게 봤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당시 ‘신혼일기’ 김대주 작가의 기자간담회 인터뷰도 재조명됐습니다.

김대주 작가는 당시 “안재현이 ‘신서유기’를 통해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실제로는 많이 달랐다고

그렇게 달콤하고 뭐든지 다해 줄 것 같았던 안재현도 우리와 똑같은 남편이었다. 구혜선이 정말 고생을 했겠더라. 안재현도 보통 남편들과 똑같은 실수를 똑같이 한다. 해서는 안 되는 말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재현을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답답했다. ‘이벤트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야기를 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편집 영상을 본 제작진 중 젊은 사람들은 ‘결혼하지 않겠다’고 했고, 기혼자들은 ‘저게 현실’이라는 이야기를 했다”고도 전했는데요.

방영 당시에는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받았던 프로그램이지만, 현재 파경 위기에 몰린 두 사람의 현실적인 결혼 생활이 담긴 증거로 입에 오르내리게 되어 안타까운 상황이 아닐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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