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의 진실 그것을 알려드립니다 - 부제 : 50대 남자가 들려주는 남자 외박과 결혼생활의 진실

#Funny|2019. 8. 17. 02:24

외박의 진실 그것을 알려드립니다..!
부제 : 50대 남자가 들려주는 남자 외박과 결혼생활의 진실


*다음 글은 포트가 수거한 각종 생생한 자료와, 주변 인적자원들의 실랄한 경험담을 토대로 작성한 것이며,


추호도 누군가의 사생활을 노출시켜 피해를 입힐 의도는 전혀 없음을 공지합니다.*




남편이 외박을 했을때, 여자들이 실망하는 것 대분분은 다른여자와 함께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때문입니다.


다른여자와 잤을 것이다,..손만 잡고 잤을 리는 없고,.


아마도,.exchange one's body를 했을 것이라 생각하는 거죠..


업무 때문에 피할수 없었던 술자리를 여자들은 인정하는 분위기며,


친구들과의 인간관계까지 짱나게 할 정도로 가정적인 남자는, 실제로 그리 좋아하지 않는 다는 것을 보면, 술먹고 노는 것 까지는 이해 하지만,..


집에는 들어와라..머 이런 논리겠죠.


그러나,.진짜로 여자 좋아하고 목적의식이 있는 사람은,


그렇게 술 많이 먹지 않습니다..2,3시 까지 술먹고 돌아다니면, 여자 거느리고 자는 상황이 불가능 하답니다.


즉,..적당히 먹고,..여인과 목적을 달성하면,..12시 이전에 충분히 집에 당도하게 되는 계산이죠..


게다가 더욱이 정기적으로 만나는 연인이 있는 남자라면,
더 치밀한 계산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전문꾼은 절대로 증거를 남기지도 않고, 시간적으로 완벽한 가정 지킴이인 경우가 많죠.


우리가 가끔 보는 신도시의 러브호텔을 생각해 보세요, 저도 아주 잠시 그런 동네에 산적이 있었는데,.


낮에 외출을 하다 보면,..인디언 치마로 가려져 있는 주차장에, 꽤 차가 많은 걸 보게되곤 합니다...


무신 영화 찍는 거 아니면,.그리 많은 시간을 붙어 있을 필요가 없는 상황이므로,..


흔히 말하는 "바람"은 낮에도 필수 있다는 겁니다.


일부 남자들은 절대로 이런 호텔에서 비치한 비누나 샴푸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의심 많은 부인은 싸구려 모텔용 세재의 냄새도, 다 알고 있다는 추론을 해서지요.


실제 제 남편의 오랜 지인중에 하나는, 엄청나게 바람을 피고 사는 사람입니다만,


친구들이 다 그런 사실을 알고도 인정하고 넘어가는 분위기 입니다.


제가 여기서 놀란점은 남자들 끼리는 그런 비밀이 잘 지켜진다는 사실이죠.


아니 은근히 자랑까지 하는 분위기 입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아주 가정적이며 부인에게도 그런 남편이 없을 정도로,...베스트 오브 베스트입니다.


물론 일 잘하고,돈 잘 벌며, 목숨처럼 가정을 건사하는 타입입니다.


그 사람은 절대로 외박하는 적이 없습니다.


술을 먹고 필림이 끊기는 적이 절대 없고,2..3시까지 밖으로 도는 경우가 거의 없는 사람이죠.

그렇다면,..여기서 또 다른 각도로 생각해 볼까요?


만에 하나 그 부인이 그 사실을 알고 느끼는 배반감을요?


그렇게 사랑스럽게 자신을 대해줬던 남편이 그런 사람이란 사실을


알고 무서운 위선에 부들거리며 떠는 모습이요~?


제 사견으로는,..죽을때 까지 몰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녀는 그 사실을 죽어도 모르게 스스로 노력을 해야합니다.


남편이 그런 취향이 아니 었어도 그녀 인생이 달리 변할 방도는 없는 거 아니었을까,..


외박을 했다면, 술을 먹고 인사불성이 되서 그 장소에 쓰러져 디비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한 친구네 집이면 더욱 그러기 쉽고,그 가족들이 이해를 해주는 경우는 특히 있을 수 있는 일이죠,.


넒은 장소에 있다가,...좁은 장소로 이동을 하면 갑자기
취기가 팍 오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생생한 정신으로 택시에 내려 현관에 들어와 바로 쓰러지는 경우가 그렇구요,


대리운전으로 집까지 왔다가 멀쩡하게 계산 다 하고,..잠시 있다 나와야지 했는데,.


차에서,..새벽에 추위를 느끼고 눈을 뜨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에서 잠을 잔거죠,..이런 말을 여자들은 믿지 않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런 경우가 많다는 걸 남자들이 더 잘 알죠..


위험한 일이기때문에,..요즘은 경비아저씨들이 차량 체크할때 아파트 홋수로 연락합니다...


"사장님이 차에 계시다고,.."(사장은 무신 얼어죽을 사장)


당연히 이렇게 취해있는데, 전화 못 받는 거 당연합니다.


주변이 시끄러워 맨정신에도 안 들리는 핸폰소리가 들릴 리 있을까요?


디비져 자고 있는데,...핸폰에 댓구하게 됩니까?


여자들이 남자가 바람을 피지 않게 하는 최고의 방법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듯합니다.



다만 최고의 방법은 모르고 지나가는 겁니다.


가정에 별 피해가 없는 범위로 남편들이 대처를 잘 해야죠.


경제적으로 피해를 주거나, 인격적인 모독을 주거나,


아이들의 아빠로서의 의무를 망각하는 일,.등등을 외면 할정도로,


파렴치하면 법적인 대응으로 응징하면 될 일입니다.


어떤여자와 붙어 좋아지내던 남편을 고생고생해서 떼어놨더니

,
그 남편이 집으로 돌아오는 게 아니었답니다.


그 처리과정에서 극악스럽게 대처한 부인에게 더 염증을 느끼고,


또 다른 여자 품으로 뛰어 들었다죠?


사회적으로 이혼이 여자들에게 더 피해가 가고 힘겨움을 주는 경우가 많아,


그녀는 이제 조용히 남편과 별개의 삶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겉 보기 잔잔한 가정의 틀을 유지하고,


아이들을 건사하며,..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겁니다.더 좋은 방법이 아직 없어서요,,,



남편이나 혹은 아내는 결혼을 하면서, 상대의 노예가 된 것은 아닙니다,


고리에 엮어져 주인 눈치를 살피는 노예 말입니다.


각자 독립된 경제활동을 하게되면서 여러사람을 만나게됩니다.


독립된 인격체란 거죠,...각자 생활하면서 시간을 구속한다는 것,..


특히 밤시간..정확히 12시에서 새벽까지,.


즉 외박이란 단어로 귀결이 되는 다른 곳에서 잔다,..는 문장에,


의심을 하며 길길이 날뛰는 일은 첨단사회를 사는 성숙한 여인들에게는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 반응입니다.


그러면 낮에도 감시해야 하며 아침에도 저녁에도 감시해야 합니다.


이건 정신병으로 가는 초석입니다..굳건한 초석이죠...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요?



신뢰와 믿음을 갖고 살아야죠...기러기 아빠나,..주말부부,.월말부부..


일때문에 이억만리 떨어져 사는 부부..출장가는 남편이나 아내,...


이런게 다 가능한 이유는,. 외박의 허상에서 벗어난 믿음때문이죠..


사람에대한 신뢰 없이,..


시간에 얽메여 시시비비 의심과 결백을 주장하는 일은 전 낭비라고 봅니다.


그러면 이렇게 질문하시겠죠?


실제로 그 믿음이 깨지는 행동을 했다면,...


아까 말했듯이,...건 개인의 선택입니다.



제 이야기를 안 한다면 설득력이 없다구요... 남편을 얽어메고 살 최고의 방법은 없습니다.


전 그저,..아이들과 가정이라는 가치로 감동을 주는 요법,


그에게 삶의 지표와 잔잔한 행벅청사진을 보이는 방법을 씁니다.


어쩔수 없이 외박을 한 남편을 보고, 하늘이 무너지는 서러움에 펑펑 울던 20대 새댁으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


남편이 자주 다니던 룸싸롱과 싸우나를 돌며, 행적을 살피던


치밀하고 계획적이었던 증거지상주의를 자랑으로 삼던 30대로, 절대 돌아가고 싶지도 않습니다.


.

.그리고 언제나 하는 말이 있죠...



실수는 인간의 몫이고, 용서는 신의 몫이다..


저승 갈때 네 죄는 네가 받고, 내 죄는 내가 받는데,..후회없이 열심히 아주 열심히 살자 !!


출처 - http://www.dswki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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