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방사능 페기물 등을 알고보니 일본의 초등학교에 대량으로 보관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굉장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다수의 일본 매체들은 일본 요코하마 초등학교 중학교들에 일본의 오염토 혹은 방사능 폐기물 그 자체가 보관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요코하마는 물론 일본 전역으로 퍼져나가는 가운데 문제가 촉발되었다고 지적합니다.
일본의 NPO 단체들은 약 1,000여곳의 일본의 학교 및 보육시설에 2만여톤의 방사능 폐기물을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의 자료를 보면 문제가 된 요코하마 지역의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와 보육원까지 포함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현지의 학부모들에게 매우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하는데요.
어린 아이들은 특별히 방사능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방사능 피폭이 되지 않도록 격리해야하는데
오히려 오염토나 방사능 폐기물을 학교에 10cm 정도의 두께로 매장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방사능 폐기물 매설이라고 부르는데 놀라운 것은 어떤 학교는 아예 폐기물의 매립위치를 알 수 없도록 해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본정부가 공립학교의 방사능 수치측정과 방송보도를 불가능하도록 법적조치를 해놓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어린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자신의 학교에 방사능이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인 것이 대부분이었다고 전해집니다.
일각에서는 정부에서 학교의 지원금 등을 보내고 정부에서 암암리에 집행되는 형태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정부로부터 받은 지원금은 반 강제로 행해졌다는 주장도 학부모들로부터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같은 사실에서 한국의 네티즌들은 충격을 받으며 가장 보호해야할 어린 학생들에게도 저렇게 무방비로 방사능을 노출시키는데 과연 일본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나 내년의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한국 선수들이나 다른나라의 선수들 또한 과연 안전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갖게 됩니다.
리웨이 퍼티어 플라센타 (Riway Purtier Placenta) 줄기세포 영양제 사업에 대해서
요즘 리웨이 퍼티어 플라센타의 줄기세포 영양제 사업에 대한 글이나 사업권유를 받는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름도 생소한 리웨이 퍼디어 플라센타(Riway Purtier Placenta) 들어보신적 있으세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11년 만에 줄기세포 건강식품 한가지로 5조의 매출을 올리는 대단한 회사라고 합니다.
이미 네이버 블로그에도 리웨이 사업 홍보중인분들이 꽤 있으신것 같습니다.
재미 있는 것은 싱가포르는 다단계 사업이 불법이라고 합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직판회사로 다단계로 등록되어 있지 않은 회사라고 합니다.
Riway International is not MLM company according to Singapore law.
Riway is into Direct Selling but it is not MLM by law.
There is also a difference between MLM and Pyramid selling.
싱가포르를 본사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미얀마, 필리핀, 일본까지 8개국 지사를 오픈 했으며 홍콩, 베트남 지사 오픈 확정되었고 한국은 오픈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제자유판매인증, 뉴질랜드GMP 인증, 뉴질랜드 식약청 안정성 인증, 싱가포르 종합병원 안정성 인증,
싱가포르 식약청 안전 인증,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리웨이 제품은 알파 라바토리즈 라는 뉴질랜드 회사에서 제품을 공급받고 있는데
이회사는 뉴질랜드에서 이미 20년간 OEM, ODM 제품을 만들면서 리웨이랑 상관없이 인증을 받아놓은 것이며
(뉴질랜드는 건강기능식품 제조가 국가에서 장려하는 산업으로 사전 시설점검을 통해 쉽게 시작할 수 있다.)
국제자유판매인증이라는 것도 뉴질랜드에서 벗어나면 어차피 해당국가에서 다시 인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할랄인증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도살, 처리, 가공된 식품 인증이라 이슬람교가 많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제품을 유통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절차지만 제품의 안정성 인증 하고는거리가 멀다고 봅니다.
(본사인 싱가포르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 당연히 받아야하는 허가. 하지만 한국에서 내새울만한 절차는 아님)
타사에 없는 독점적인 사슴태반을 기반으로 한 제품과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보상플랜으로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자에게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는 중 입니다. 문제는 한국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다단계 사업으로 등록이 되어 있지 않고 퍼티어 플라센타도
식약청에서 인증된 제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국 식약청에서는 먹는 줄기세포 허가가 굉장히 어렵다고 합니다.
해외직구 건강기능식품은 자가소비용으로 식품위생법상 수입식품 신고대상은 아니나 교환, 환불이 어렵고 국내에서 원료로 인증되지 않거나 의약품으로만 쓰이는 재료도 쓰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은 곧 오픈할 것이기 때문에 사전영업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현재는 합법적으로 영업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아직 통장으로 돈을 받지 않고 RW라는 리웨이 포인트로 받고 수익금을 지급받고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 암 4기 산소호흡기를 쓰던 환자가 복용한지 2일만에 일어나고 림프암으로 머리카락이 없던 환자가 머리가 나고 며칠만에 갑자기 젊어지는 등 거의
인간의 경지를 뛰어넘는 효능?
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누군가는 건강기능식품계의 '롤스로이스'라고 ^^;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자 (다단계 사업자)는 50만원 정도 (49~53만원) 정도에 한 병 (60알)을 팔고 있으며 직구로는 35만원에 파는 사업자도 있는데 (사업자들은 가짜라고 주장) 어떤게 사실인지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상단의 해외자료를 보면 사슴태반 제품이 인간에게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Side effects of conditioning may include mouth sores, nausea and vomiting, diarrhea, fatigue, dry mouth, hair loss, rashes and breathing problems. After conditioning comes the actual stem cell infusion, when you will receive your new stem cells.
리웨이의 창업자 림분홍은 뉴스킨 다단계 사업자 출신으로 다단계 사업에 대해서 정통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뭔가 수상한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정말 그 정도로 대단한 제품이라면 창업자가 과학자, 의사거나 해당 건강기능식품 분야에 오랫동안 연구한 정통한 사람이어야 할 것 입니다.
또한 2018년 매출 5조가 넘는다고 하는데 다이렉스 셀링 뉴스와 인터넷 어디에서도 그 매출을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아래 링크는 다이렉트셀링뉴스 에서 리웨이를 검색해본 링크 입니다만 어떤 내용도 나오지 않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본사 자체가 다단계 사업자가 아니라서 한국에서 어떻게 사업을 풀어낼지 전세계 동일이라는 보상제도도 한국 규제에 맞춰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합니다.
한국에서 60알기준 약 50만원 정도에 팔고 있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생물기준으로 10,000mg 의 동일한 용량의 사슴태반 제품을 5~7만원대면 구입 가능합니다.
좋은 성분이 들어갔다는 것을 감안해도 시장가격보다 많이 비싼것 같습니다..
1. 한국에서 허가 받지 않은 무등록 네트워크 사업을 하는 것 (공정위, 직판, 특판조합 가입 X)
2. 먹는 줄기세포가 한국 식약청에서 사업을 하는 경우 허가가 나기 어렵다는 것 (직구는 가능)
3. 가장 중요한 제품의 효능자체가 공식적으로 입증이 나지 않았다는 것 (효능은 전부 리웨이 사업자 주장)물론 효과가 개인에 따라 있을 수는 있으나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
4. 한국에 공식 등록이 되더라도 보상플랜을 한국의 35% 이내 규정에 어떻게 맞출 것인지또한 기존 무등록 사업자의 포인트는 어떻게 환전할지 (현재 현금 지급안하고 포인트만 쌓임)싱가포르에서 조차 다단계 사업자로 되어있지 않은 부분도 불안 요소 (기존 다른 유사브랜드는 합법적으로 사업자 등록되어 있음)
5. 시중 사슴태반 유사품 가격대비 약 7~10배에 달하는 높은 가격으로 인한 진입 장벽
혹시 모를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급하게 글을 올립니다. 시작하려고 하고 있거나 알고 싶었던 분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