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카다시안 코로나 걱정없는 얼굴에 가죽복면 패션 외출

#Funny|2021. 9. 12. 14:50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킴 카다시안이 가죽패션을 제재로 활용하는것 같습니다.


킴 카다시안은 미국 센트럴 파크 사우스에 있는 리츠 칼튼 호텔에 투숙하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죽으로 완전히 뒤덮은채 2021년 9월 11일(현지시간) 충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카다시안의 패션은 모두 검은색 가죽으로 돼 있으며, 스틸레토 굽 부츠, 헐렁한 바지, 트렌치코트, 그리고 뒷머리를 내밀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완전한 머리 덮개를 포함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이 '괴상한' 비주얼을 공개했습니다.


페이지식스는 이해 대해 "마치 캣우먼이 뉴욕의 지저분한 성적 지하세계에서 하룻밤 동안 입을 새로운 것을 찾느라 검은 쓰레기 봉투를 비틀거리며 뒤진 것처럼 보인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카다시안은 월요일 밤 메트 갈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해당 장소에 방문 했는데요. 해당 행사는 오트쿠튀르에서 패션 광대 쇼로 탈바꿈한 것에 대해 점점 더 많은 비판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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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출마 카니에 웨스트, 공개행사 돌출발언에 이혼 위기

#News|2020. 7. 22. 02:44

유명 래퍼 카니에 웨스트가 최근 공개행사에서 부인 킴 카다시안이 임신중절을 고려했다고 발설하는 바람에 결혼생활이 위기에 처했다고 피플매거진 등이 7월2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11월 미국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힌 웨스트는 전날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 찰스턴에서 지지자 수백명을 모아두고 낙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웨스트는 임신부를 경제적으로 지원해 임신중절을 선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그러면서 2012년 당시 여자친구였던 방송인 카다시안이 첫 딸을 임신했을 때 임신중절을 고려했다고 '가정사'를 공개했습니다.
낙태약을 손에 쥐고 울던 카다시안에게 자신이 아이를 낳자면서 말렸다는 것.


카다시안은 남편이 자신의 임신중절 고려 사실을 공개한 데 대해 크게 분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킴 카다시안의 지인 한 명은 피플매거진에 웨스트의 행동 때문에 부부관계가 위기에 처했다면서 "매우 갑작스럽게 두 사람의 관계가 급격히 허물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지인은 "킴 카다시안을 비롯해 카니예 웨스트의 가족은 그가 조울증이 있는데도 창의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약을 먹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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