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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의 근황이 중국 매체를 통해 전해졌는데요.

8월 27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최근 웨이보에 올라온 송중기의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송중기는 흰색 티셔츠와 녹색 모자를 쓰고 한 여성팬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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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연예는 "송중기가 송혜교와 이혼한 후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례적이다"고 덧붙이며 송중기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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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중기는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를 함께 촬영 중인 영국 출신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와 함께 한식 메뉴로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처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당에서 송중기와 함께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는데요.

리처드는 "송중기가 나에게 냉면을 소개해줬다"며 "이제 냉면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됐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송중기는 지난 6월 송혜교와의 파경 소식 이후 공식 석상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다만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영화 '승리호'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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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일에 최선을 다하며 밝게 지내고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습니다 !

배우 송중기님 응원 합니다~! 새로운 영화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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