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예언한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

#News|2022. 6. 29. 20:32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는 유명한 예언가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의 예언이 화제다. 그는 1862년 8월 30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토스달 근처 리엣쿨리 농장에서 태어나 1926년 3월 11일, 65세로 사망했다.



그는 글도 읽을 줄 모르고 책이나 신문도 전혀 볼 줄 모르는 문맹이지만,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대단했다고 한다.

TV나 라디오가 없었던 1900년대 초반에 살았지만 전세계전역에서 벌어지는 중요한 사건들을 빠짐없이 알고 있었고, 미래에 벌어질 수많은 세계적인 사건들을 예지하는 천부적인 능력을 갖고 있었다.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는 그가 군대에 입대했던 1899년도에 벌써 미래에 대한 예지력을 갖고 있었다.
1899년경, 네델란드의 보어인들이 남아프리카의 케이프지역에서 금광채굴을 벌여나가고 있을 때에, 그곳에서 엄청난 양의 금맥을 발견하고 대규모의 황금과 다이아몬드를 채굴하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영국인들이 남아프라카연방을 자신들의 속국으로 선포하였고, 이로 인해 영국과 네덜란간의 보어전쟁이 시작되었다.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는 이 전쟁에 네덜란드군인으로 투입되었는데, 그는 이 전쟁에서 영국군이 언제, 어떤 경로로 처들어올 것인가를 미리 예지해냈고, 니콜라스의 이런 예지력 때문에, 네덜란드군은 영국군과의 크고작은 전투에서 여러번에 걸쳐 승리할 수 있었고,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는 곧 영국군이 휴전을 제안해올 것이라는 것을 미리 예언하고는 네덜란드군에서 미리 휴전에 대비할 것을 권유했는데, 그의 예언은 그대로 적중해서 실제로 영국군은 휴전을 제안해왔고, 휴전이 성립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가난한 시골마을에서 결혼해서 일가를 이루었고, 세상과는 단절된 채로 묵묵히 생업에만 전념하고 있었다.
그는 50대의 나이에 접어들었던 1911년도 어느날 자신의 어두운 방에서 갑자기 환한 빛이 눈부시게 빛나는 환영을 목격한 이후, 미래의 여러가지 일들에 대한 환영을 명확하게 볼 수 있게 되었고, 그 후부터 그는 미래의 일들을 예지하는 예언의 능력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자신이 본 것들이 미래사회의 중요한 사건들임을 인지했던 니콜라스 반 렌스부르그는 자신이 본 환영들을 딸에게 말해주었고, 자신이 본 미래의 환영들을 자신의 딸로 하여금 모두 노트에 기록하게 했다.

그렇게 1900년대 초부터 1922년까지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가 예언한 모든 것의 예언이 담긴 기록들은 1999년도에 책으로 만들어져서 출판되었는데, 그의 예언서는 출판되자 마자, 세계적으로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1911년경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가 예언했던 것은, ‘3년 뒤에 한왕국의 왕세자 부부가 피살된다. 그리고 그 사건 때문에 세계가 전쟁의 광풍에 휘말리게 된다’ ‘미래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다시 흑인이 통치하는 국가가 될 것이다’ ‘1986년 체르노빌에서 엄청난 대형참사가 일어날 것이고 수많은 사람들과 동물들이 죽을 것이다’ 등의 미래세계의 중요한 내용들이었고, 그가 말한 이 내용들은 모두 미래에 실제로 일어났다.

그가 예지한 미래의 사건들은 ‘1차세계대전 발발’ ‘체르노빌 원전폭발사건’ ‘남아프리카의 흑인 대통령 당선(넬슨 만델라)’ ‘다이애나황태자비 사망사건’ 등 미래에 실제로 일어났던 세계적인 사건들이었고, 이렇게 니콜라스 반 렌스부르그가 1911년도에 예언했던 대부분의 예언들이 그대로 적중됨으로써, 많은 사람들은 그를 ‘남아프리카의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부르게 되었다.



또한 니콜라스는 1917년도에 70년후에 도래할 에이즈에 대해서도 예언을 했는데, 그는 미래의 이 전염병이 아프리카지역에서 시작되어 전세계로 퍼져나가서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사망한다고 예언했는데, 이 에이즈는 성적으로 타락한 인류에 의해서 생긴병으로 지구적인 큰 재앙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가 예언한 데로 에이즈는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이래, 전세계인 4,000만명을 감염시켰고, 약 2,000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을 정도로, 에이즈는 한 때 인류의 가장 무서운 전염병으로 군림했다.



또한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가 1919년도에 남긴 예언으로, 영국의 D라고 불리우는 귀족부인이 남편과 이혼한 후 끔찍한 스캔들을 일으켜서 영국사회가 발칵 뒤집힐 것이며, 이 귀부인은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는데,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죽음을 애도하고 추모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니콜라스가 예언한 D라는 부인은 영국의 다이애나 황태자비이며, 그녀가 왕실스캔들을 일으킨 후,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을 예언했던 것이다.

여기까지는 그가 예언했던 내용 중 이미 실현된 내용들이다. 그런데 우리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있는 것은 니콜라스가 예언한 것 중 아직 실행되지 않은것들이다.

장차 미래에 우리들에게 도래할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의 미래의 예언들에 대해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직 시기가 도래하지 않고 남아있는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의 미래 예언들은 다음과 같다.

제3차 세계대전 발발 예언, 일본파괴설 예언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는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노스트라다무스와 에드거 케이시가 예언했던 것처럼,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도 제3차세계대전을 예언해서 놀라움을 주고 있다.



니콜라스는 미래에 인류에게 3번째로 발생하는 커다란 전쟁이 시작되는데, 이 때에는 매우 무서운 전염병이 만연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라고 한다.

러시아와 유럽간에 인종분쟁이 촉발되어 러시아와 유럽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질 것이며,
미국과 독일, 영국과 등이 연합해서 러시아를 상대로 해서 제3차세계대전이 발생해서, 전세계가 전쟁의 광풍에 휘말리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 3차세계대전은 인류에게 매우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고 하며,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고 한다.


3차 대전이 발발하고 나서 인류는 전기 광선을 사용하는 신무기가 하늘과 지상에서 발사돼 모두를 죽음으로 내몰고 파괴하며 지구를 피로 적시는 광경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머리와 꼬리가 없는 뱀을 보았다고 말했는데 예언을 할 당시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 딸에게 이를 그대로 적어 미래 사람들이 그것이 무엇인지 사전에 인지할 수 있게 했다.)

3차 대전이 마지막 세계대전이 될 것이며 수많은 혼란이 닥쳐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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