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폭스(Megan Fox) 내한 : 부제 - 한국 6.25 전쟁 영화 '장사리 9.15' 미 종군 기자 마가렛 히긴스 역할을 맡은 메간폭스

트랜스포머로 유명한 헐리우드배우 메간폭스가

2019년 8월 20일 이날 오후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의 홍보차 내한 했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 홍보차 내한으로 한국에 머무는 동안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 과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한국 예능에 깜짝 출연 한다고 하는데요

해외에서도 요즘 먹방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메간폭스 또한 한국의 먹방 체험이 굉장히 기대된다고 인터뷰 하기도 했답니다!

저는 맛있는녀석들에 개그맨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 과 함께 출연할 메간폭스의 모습이 정말 궁금하네요!

정말 재밌을것 같아요ㅎㅎㅎㅎㅎㅎ

영화 장사리의 스틸컷 중 한컷 인데요

이 사진 너무 예쁘면서도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는것 같아요!

한국 6.25 전쟁 배경 영화 '장사리 9·15' 속의 미 종군 기자 마가렛 히긴스의 연기를 위해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megan fox)가 한국을 방문한것은 당연히 이번뿐만이 아닌데요

지난 2018년 1월 6일 내한하여 영화 촬영을 한 후 1월 10일 강원도 춘천에서 한국 언론을 통해 영화팬들에 모습을 보여 줬었습니다.

메간 폭스는 2018년 1월 6일 오전 강원도 춘천에 도착해 영화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메간 폭스는 샤워실 등이 완비된 캠핑카에 머물면서 스태프를 통해 촬영 세부 사항을 조율하며 남색 롱 패딩을 입으며 한국 강원도의 혹독한 추위를 견뎠다고 하네요.

영화 '장사리 9·15'는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772명의 학도병이 투입됐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한국 전쟁 영화라고 합니다.

장사리 9.15 에서 메간 폭스는 한국 6.25 전쟁 당시 미군 여성 종군 기자겸 사진 작가였던 마가렛 버크 화이트 버크 화이트(Margaret Bourke White)와 더불어 매우 유명했던 여성 종군기자였던  마가렛 히긴스 역(Marguerite Higgins ) 을 맡았다고 합니다. 

 마가렛 히긴스는 한국 6.25 전쟁 당시 미국 여성 종군 기자로서 한국 6.25 전쟁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기자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던 실제 인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