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여름 출산 앞둔 조정석♥︎거미 열일중

#News|2020. 5. 21. 20:53

배우 조정석⋅가수 거미가 슬기로운 열일 행보로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곧 출산을 앞두고 있지만 연기로, 음악으로 팬들과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정석과 거미가 올 여름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지만 드라마와 OST 발매로 각각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정석은 인기리에 방송 중인 케이블채널 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활약 중이고, 거미는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OST로 ‘OST퀸’의 면모를 입증할 예정입니다.


조정석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간담췌외과 조교수 이익준 역을 맡아 매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흥행 보증수표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와 첫 만남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던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은 주인공 5인방 중 한 명으로 드라마의 인기를 이끌어가고 있는 상황 입니다.

무엇보다 조정석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캐릭터라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공부도, 수술도, 기타 연주까지도 못하는 게 없는 만능맨으로, 율제병원의 ‘핵인싸’ 캐릭터를 맡은 조정석은 특기를 발휘해 캐릭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조정석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에도 참여하면서 끼를 마음껏 발산 중이다. 극중 의대 99학번 친구들의 밴드 장면에서 보컬 역할을 수행하는가 하면, 지난 3월 발매한 OST ‘아로하’는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하며 인기를 얻었다. 연기부터 기타 연주, 밴드 보컬, OST 발매까지 그야말로 슬기로운 ‘열일’인것입니다.

조정석의 아내인 가수 거미는 출산을 앞두고 ‘더 킹’ OST를 발매하면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거미는 지난 달 생일을 맞아 소속사 SNS를 통해서 임신중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임신 후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거미는 ‘더 킹’ OST를 통해 팬들을 만나게 됐습니다. 거미는 5월 23일 ‘더 킹’ OST ‘마이 러브(My Love)’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극 중 이곤(이민호 분)과 정태을(김고은 분)의 절절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힘들지만 끝까지 사랑하는 사람 곁에 영원히 머물겠다는 약속을 담아낸 곡입니다.

거미는 그동안 드라마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백일의 낭군님’, ‘호텔 델루나’, ‘낭만닥터 김사부2’ 등 수많은 인기 작품의 OST를 도맡아왔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로 OST 인기를 이끌며 음원차트를 장악, ‘OST퀸’으로 자리 잡은 만큼 신곡에 대한 관심 역시 클 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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