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기부금 2억6000만 원 어디로? 후원금 논란

#News|2020. 5. 21. 01:26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1992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이 기부금 사용처 의혹에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출처 - fnc엔터테인먼트

후원금 일부는 기부자들 동의 없이 건축 공사 등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부 직원은 기부금이 넘쳐단다면서도 할머니들에게 이 돈이 돌아가지 않는다라는 취지로 폭로한것으로 전해집니다.

출처 - imbc 뉴스


특히 방송인 유재석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나눔의 집에 모두 2억6000만 원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부금 용처에 대한 행방을 밝히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할머니들을 위한 후원금 사용처 논란에 유 씨 측은 "가슴이 아프다"며 "다신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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