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987년 실종 KAL 858기 재조사
#News2020. 5. 22. 00:40
정부가 1987년 '공중 폭파 테러' 사건을 재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당시 대한항공(KAL) 858기가 미얀마 상공에서 실종됐는데 북한 공작원이었던 김현희에 의한 '공중 폭파 테러' 사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초 KAL 858기로 추정되는 동체가 미얀마 안다만 해저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5월 21일 정부가 마침내 미얀마 현지 조사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알렸습니다.
한편 KAL 858기는 1987년 11월 29일 이라크 바그다드를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중 인도양 상공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탑승객과 승무원 115명이 이 사고로 전원 실종됐으며 유해나 유품이 발견되지 못해 큰 안타까움을 줬던 사건 입니다. 가족들은 김현희의 진술 외 물증이 없는 점을 들어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만 원 또 받았다 구멍 뚫린 재난지원금 (0) | 2020.05.22 |
---|---|
대한항공 승무원 우주방사선 피폭으로 백혈병 발병 끝내 숨져 (0) | 2020.05.22 |
곧 여름 출산 앞둔 조정석♥︎거미 열일중 (0) | 2020.05.21 |
미군도 선택한 삼성전자 군사작전용 갤럭시S20 택티컬 에디션 스팩 (0) | 2020.05.21 |
투명 보호복 안에 비키니 입은 러시아 간호사 (0) | 2020.05.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