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14 일부터 6월14일까지 맥화랑에서 진행하는 박진성작가님 개인전을 다녀왔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애정하는 작가님 개인전이라 너무 기쁜마음에 달려갔답니다.

이사간 맥화랑은 관장님께서 알려주신 주소대로 네비를 치면 정확하게 도착한답니다.

갤러리 들어가자마자 프론트 양옆으로 작가님 작품들이 보였고 가장큰 메인룸과 다른 작은룸에도 작품들이 가득했어요. (입구사진과 다른룸 사진은 못찍었네요..)

제가 방문한날은 16일 이었는데 관장님말씀으로는 전날에 작가님이 오셨었다고 하시더라구요

하루만 일찍 갔더라면 작가님을 뵐수있었을텐데 너무 아쉬웠답니다ㅠㅠ

박진성 작가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개인전하기전에 눈에 담아뒀던 작품들을 실제로 볼수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가장 맘에들었던 작품들 먼저 보여드릴게요

이 아이는 대만으로 분양되었다고 해요

그외에도 대만 컬렉터분이 데려간 작품들이 상당히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아쉬운대로 함께 사진을 찰칵!)

웃는얼굴 가면속 아래로 떨어지는 눈물이 보이시나요?

관장님께서 설명해주셨던 작품설명을 글로 표현하지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제가 이틀이나 늦게방문하는바람에 맘속으로 찜해뒀던 아이들은 이미 다른분들이 거희 찜해버리신 상태더라구요.

박진성 작가님의 인기를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ㅋ

불어넣은 응어리의 한숨한숨이 풍선에 가득찼을때 비로소 웃을수 있다고 합니다.

작품명이 괜찮다 괜찮다 에요
토닥토닥... 위로받고있네요

 집에서도 모셔두고 감상하고픈 맘에 저도 한녀석 찜 해두고 왔답니다!

박진성 작가님 도록이 곧 나온다고하는데 따로 보내주시기로해서 무척이나 기대하는중이에요 !

관장님께서 내어주신 아이스커피!

이 예쁜 찻잔이 너무 예뻐서 여쭤보니 정미령 작가님 작품 이라고 하네요

6월14일까지 진행되는 박진성작가님의 전시회
꼭한번 보러가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2018년 여름에 구매했던
박진성 작가님의 부조를 보여드리며...
저는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