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하게 활동할 20대에 입대!

당신의 스펙과 금융활동이 멈추는 게 아깝다면 군대 시절에도 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이 있습니다. ​

2018년 군인 월급이 약 87.8% 대폭 올랐구요, 올해 또한 상향되었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군인 재태크 꿀팁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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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자 2배! 군대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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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만 누릴 수 있는 이자 2배 적금이 있습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인데요. 5% 이상 이자에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이 있습니다.

은행별로 특급전사, 포상휴가증을 제시하면 추가로 금리를 올려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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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내일준비적금은 현재 약 20만 장병이 평균 월 20만 원씩 적금을 붓고 있는데요.

매달 20만 원씩 복무 기간(최소가입기간이 18개월에서 15개월로 변경) 동안 넣으면 약 370만 원과 함께 전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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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가입 기간인 2년을 부으면 약 500만 원이 모입니다.

1인 최대치인 월 40만 원, 2년이면 1,000만 원이 넘습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해양의무경찰, 의무소방원, 사회복무요원 등이 의무복무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았을 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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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X에서 또 할인? 나라사랑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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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장, 체크카드, 현금 IC 카드 기능이 통합된 카드인데요.

은행별로 혜택이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PX, 군 공중전화, 편의점, 대중교통, 패밀리레스토랑, 영화관, 놀이공원 할인과 금융수수료 면제 혜택이 있습니다.

외출, 외박, 휴가 시 상해사고에 보장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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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복무 기간이 청약 가입 기간! 청년 우대 청약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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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1.5% 이율에 제대 후 내 집 마련의 발판이 되어줄 청년 우대 청약통장에 반드시 가입해 두세요.

최소 월 2만 원으로 유지할 수 있는데요.

복무 기간 동안 청약 가입 기간도 채울 수 있습니다.

입대 전 아르바이트를 한 소득 증명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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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포상휴가에 스펙까지, 각종 대회&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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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보이는 돈만 좇을 것이 아니라 군대에서 사회생활의 발판을 마련해두면 미래 자산이 됩니다.

각종 대회에 참가하면 스펙을 쌓으며 휴가도 받을 수 있는데요

. <손병장은 어떻게 군대에서 2,000만 원을 벌었을까> 저자는 상담 자격증으로 병사 상담을 하고 제대 후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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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기간을 잘 활용하여 제대 후 두둑한 지갑과 스펙을 챙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