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조심해야할 개 열사병 징후/예방법
개가 밖에서 놀다가 갑자기 아프면 꽤 무서울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개가 열사병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의심해볼수 있는대요.
개의 열탈진은 의학적 응급 상황이며 매우 빠르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강아지가 과열되어 수의사에게 가야 할 때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플로리다에 있는 Caring Hands Animal Hospital 의 부수의사이자 Dr. B Vet 의 설립자인 Dr. Cristina Bustamante 와 대화 하여 증상, 원인, 치료, 예방 및 그 이유를 포함하여 개의 열사병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아냈습니다.
강아지 열사병이란?
Bustamante 박사는 개의 열사병은 일반적으로 외부 열원으로 인해 체온이 너무 높아지는 경우라고 말했습니다.
개가 일사병에 걸렸다면 평균 온도인 38도~39도의 범위를 벗어난 것입니다.
스트레스와 흥분과 같은 경우로 작은 온도 상승을 유발할 수 있지만 열사병(탈진)은 개가 극적인 스파이크를 경험할 때 발생합니다. 개가 흥분하거나 긴장하면 온도가 39.5도 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40도 이상으로 체온이 상승한다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강아지 열사병의 원인은?
- 여름철 뜨거운 차에 놔둬서
- 기온이 높을 때 산책하기
- 그늘이 없는곳에서 활동
- 과도하게 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
개는 사람처럼 자유자재로 체온을 조절하지 못합니다. 개가 땀을 흘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발바닥과 혀를 통해 땀을 흘리는 것뿐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실제로도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개는 시원함을 유지하기 위해 대부분 헐떡거림에 의존하기 때문에 코가 짧은 개들은 열사병에 더 취약합니다.
털이 많거나 긴 개들 또한 열사병으로 고통받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긴 머리를 가진 개는 많은 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너무 덥게 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개의 열사병 징후
개가 아래와같은 열사병 징후를 보이고 있다면 서둘러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 과도한 헐떡임
- 만지면 몸이 과도하게 뜨거운 느낌
- 침을 흘리다
- 혼수상태
- 잇몸이 붉어짐
- 조용하거나 무반응
- 구토
- 기절
- 발작
열사병은 치료를 받지 않을수록 더 심각해지고 어떤 경우에는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열사병으로인해 장기가 손상되기 시작하며 개는 일사병으로 죽기도 합니다.
열사병에 걸린 개는 다음과 같은 징후를 보입니다.
- 근육 떨림
- 구토
- 무반응
- 혼수상태
- 혈변
- 피를 토하다
병원에 갈동안 체온을 낮추는 방법
스펀지나 젖은 수건 또는 젖은 티셔츠를 사용하여 식힐 수 있습니다.
강아지 배 주위에 젖은 수건을 사용해 보세요.
개들이 물을 마시고 싶어하면 그들의 혀에 조금씩 적셔서 물을 주세요.
사용하는 물이 너무 차갑지 않은지 확인하십시오.
너무 차가운 얼음 찬 물에 넣으면 안 됩니다. 그들이 몸이 너무 뜨거운 상태라 얼음물에 담그면 정맥과 혈관이 수축되고 혈액이 장기를 식히는 것이 더 어려워집니다.
강아지의 열사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강아지가 과열되는 상황을 피하는 것입니다.
열사병에 걸린 강아지 치료법
열사병에 걸린 개를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수의사에게 데려가는 것입니다.
개들을 식히려고 집으로 가져가면 안 됩니다.
동물병원에서 IV 카테터를 적용하고 수액을 공급하여 수분을 공급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긴 산책이나 운동은 하루 중 시원한 시간에 해야 합니다. 그리고 물을 마셔 온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집과 뒷마당에서 강아지가 마실 수 있는 물을 항상 준비해주세요.
이제 열사병을 예방, 발견 및 치료하는 방법을 알았으므로 귀하와 귀하의 반려견은 햇볕 아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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