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마스크가격에 해당하는 글 1

마스크도 명품시대 70만원짜리 마스크도 품절 논란

#News|2020. 5. 1. 19:02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공포가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는데요. 이제는 천편일률적인 마스크 디자인에서 벗어나 패션 아이템으로서 개성 있게 착용하는 마스크를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개성있게 착용하는 마스크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70 만원대 고가의 명품 마스크들이 등장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화제의 마스크들을 차례대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마린 세르(Marine Serre)

출처 - 파리패션위크 마린 세르(Marine Serre)

론칭한 지 채 3년이 되지 않은 신생 브랜드
마린 세르(Marine Serre)에서 틀에벗어난 새로운 패턴과 디자인의 마스크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린 세르는 '초승달' 모양의 패턴으로 유명한대요

2018년 2월 파리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한 주목받는 신예 디자이너입니다.

 

마스크의 디자인은 다양했습니다. 깅엄 체크무늬의 마스크, 니트 마스크, 심지어 머리 위에서 뒤집어써서 얼굴 전체를 덮으며, 눈 부분은 레이스로 뚫려있는 마스크까지 등장했습니다.

 

마린 세르의 마스크 중 일부는 '마스크계의 애플'로 불리는 스웨덴의 디자인 에어 필터 마스크 에어리넘과 콜라보 하여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이 마스크 콜렉션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겨냥해 만들어진 것은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훨씬 전부터 미세 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서 마스크 디자인을 개발해왔다고 합니다.

패션쇼에서 선보였던 콜라보 마스크는
575달러, 약 70만원이었는데 3월 첫째 주 에어리넘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매진을 기록 합니다.

2. 에어리넘(Airinum)

 

마스크계의 애플이라 불리고 있느 스웨덴 마스크 업체 에어리넘(Airinum) 입니다.

에어리넘 마스크의 가격은
69~99달러(8만6000~12만3000원) 입니다.


에어리넘 마스크는 5겹의 필터와 밀착감을 높인 소재 그리고 북유럽 감성의 깔끔한 디자인이 더해져 ‘패션 피플(패션에 민감한 사람)’에게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선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3. 오프화이트 마스크 (off-white)

 

이탈리아 명품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인
오프화이트(Off-White)는
3월 중순 신상 마스크 8종을 출시했습니다.

오프화이트는 과거에도 마스크를 선보인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코로나19 명품’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100% 순면 소재에 오프화이트의 로고
디자인이 들어간 제품의 가격은
95달러(12만원) 에 판매됩니다.

오프화이트 공식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에서
8종 모두 품절된 상태 입니다.

 

4. 터치랜드(Touchland)

 

마스크와 함께 필수품이 된 손소독제도
고가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미국 손소독제 업체 터치랜드(Touchland)는 스마트폰 같은 스프레이 디자인의 용기에 손소독제를 담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38㎖짜리가 12달러(1만5000원) 입니다.

주문이 몰리면서 선(先) 주문 후(後) 출고 형태로 제품을 판매 중입니다.

5. 프레피(Preppi) 구급 가방

 

 

미국 재난구호용품 업체인 프레피(Preppi)가 판매하는 이 가방을 사면 현재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고급형 N95 마스크 4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루미늄 코팅을 한 가죽 원단으로 만든 가방에는 발광다이오드(LED) 램프와 우비, 침낭, 유통기한 5년짜리 간편식과 물, 태양광 패널, 충전 케이블 및 장치 등을 비롯해 유명 브랜드 초콜릿과 홍차 티백, 치약 등 고급 취향을 반영한 물품이 담겨있습니다.

가격은 4995달러(626만원)



6. 구찌 (gucci)

마일리 사일러스 파파라치삿

가격은 얼굴을 모두 가리는 디자인이
약 35만원~45만원,
마스크 형식이 약 22만원 에 출시 되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