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추억으로 머물러있는
애정만세 꽃님이의 사진들과 근황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2002년 mbc 예능프로그램 애정만세에 출연했던
김꽃님씨는 1981년생으로 당시 이화여자대학교에 다니는 여대생이였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김꽃님은 학교 근처 안경점에서 작가에 의해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애정만세 꽃님이'라 불리며 팬카페까지 보유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당시 출연자의 팬들 중 일부가 꽃님이에 대해 질투와 시기심을 가지고 악성 루머나 악플을 달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평범한 여대생인 꽃님이를 두고 "아버지가 방송 관계자라 출연할 수 있었다"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었습니다.

프로그램 종영 후 김꽃님이 연예계에 진출할 것이라는 루머가 흘러나왔지만 김꽃님은 자신의 팬카페에 마지막글을 남기고 개명, 평범한 일상을 이어갔습니다.

애정만세에서 신화 김동완과 꽃님이

박경림과 꽃님이와 김동완

박경림 결혼식에 축하하러 와준 꽃님이

10년전 패션잡지에 실렸던 애정만세 김꽃님씨

김소원이라는 이름으로 개명을하고 대덕단지 LG화학 연구원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있다는 이야기를 몇년전에 알게됬었어요

김꽃님은 지난 2010년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서 아직 결혼은 안했고 대전에서 잘 지낸다고 자신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일 가리지 않고 엄청나게 열심히 하고 중국어 공부도 하고있다고 한것이 마지막 이었는데요

10년전 이니 지금쯤 결혼을 했으려나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그녀의 소식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