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직선으로 길게 뻗어있어서 멀리서 보면 파이프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가까이서 보면 매우 놀랍습니다.

나무가 건물 3층 높이 정도 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지만, 이렇게 큰 선인장 본 적 있나요?

kome이라는 일본 계정에는 일본 도쿄도 기타구 타키노가와 거리를 걷다가 깜짝 놀랄만한 광경의 사진을 게재하였습니다.

선인장은 3층 건물을 따라 자라고 있었습니다.
길가에 있는 3층 건물을 따라 선인장이 자라는 것을 보았고, 건물 꼭대기에는 선인장이 사람의 모양을 닮아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미지에 따르면 선인장이 3층 건물의 벽에 붙어 수직으로 자라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옥상 꼭대기에는 이를 지탱할 벽이 점점 없어져  선인장 형태가 변형되어 사람의 형태로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 선인장의 주인은 89세의 와타나베산 (Watanabe San)씨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40년 전 친구에게 이 나무를 선물받아 집 옆에 심었다는말을 덧붙이며 남자는 이 거대한 선인장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금속 벨트를 사용해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1년에 일본에서 큰 홍수와 지진을 경험한 선인장은 여전히 ​​​​ 건실하게 같은곳을 머물러 있고 오늘날까지 존재한다고 합니다.

사진은 12,000개 이상의 공유와 거의 40,000개의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선인장이 '차오우 정자' 품종임에 틀림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것은 사람보다 키가 더 커질 수 있는 원주형 선인장 입니다. 느린 성장 속도와 강한 적응력으로 인해 환경만 맞으면 5m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선인장에 대한 세계 기록은 1995년 멕시코의 거인 Cardon 선인장으로 높이 19.2m입니다. 이것은 다른 선인장이 능가하기 어려운 높이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