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복을 부르는 의미가 담긴 그림들
2023년 새해를 맞아 집안에 좋은 기운의 행운과 복을 부르는 장식품이나 그림을 두는것에 관심 가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2023년을 맞이해 복을 부르는 행운의 의미가 담긴 그림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그림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필자의 개인취향과 의견이 굉장히 깊게 담겨진 포스팅입니다.
사용한 사진 사용에 문제가 있다면 갤러리 관계자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사진은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1. 유에민준 or 웨민준 (Yue minjun)
네 맞습니다. 핸드폰에 저장해두기만해도 돈복 건강복 온갖 행운을 불러오는 그림으로 유명했던 그 그림입니다.
유에민준 작가 그림에 등장하는 이 웃는 남자는 작가 본인 자화상 입니다.
자세히 드려다보면 마냥 웃는것이 아닌 화난 느낌? 슬픈느낌? 보는 사람에따라 다양한 해석을 내놓게 만드는 매력적인 작품들 입니다.
2. 전준엽
고래는 행운의 상징이기도하며 끝없는 평화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우주인듯 바다인듯한 배경에 활짝웃는 고래의 입안을 보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을 가득 품고 있어 좋은 기운과 기분좋은 그림으로 전준엽 작가의 작품은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3. 윤병락
사과 그림은 풍수적으로 의미로 보았을때 열매가 가지는 결실을 뜻하고 재물을 불러 들인다고 의미 즉 돈복을 뜻합니다.
윤병락작가의 사과를 담은 작품은 풍족함과 재물복을 불러들인다는 풍수적 의미때문에 많은 컬렉터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4. 디렌리
부와 지혜, 복을부르는 상징인 올빼미와 부엉이
꽃과 새가 함께 그려진 그림을 화조도라 부르는데 예로부터 화조도에 어떤 새, 꽃 그림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장수, 건강, 다산, 출세, 관직, 승진 등의 여러가지 뜻과 의미가 담겼다고 합니다.
디렌리 작가의 그림에 자주 등장하는 올빼미와 황금배경, 여러갯수의 과일과 꽃들이 자주 등장하는것을 볼수 있는데
작가가 의도한것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작가는 동물을 매우 사랑하는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작가는 세필붓으로 매우 디테일한 작업 하는것으로 유명한데 그림을 한땀한땀 정성껏 새겨 그렸다는것이 딱 적합한 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