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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타카시 코로나19 여파로 파산위기
보스맘
2020. 7. 4. 20:50
무라카미 다카시가 코로나19의 여파를 견디지 못하고 파산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팬들의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이 설립한 미술관 및 예술 단체인 카이카이 키키가 파산 위기에 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많은 프로젝트가 취소됐으며, 지난 9년간 진행해오던 SF 영화 <젤리피쉬 아이즈 파트2: 마하산크>의 제작 또한 중단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덧붙여 그는 “<젤리피쉬 아이즈 파트2: 마하산크>를 제작해오던 지난 9년간, 회사운영으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야 했지만 이 프로젝트가 있어 어려가지 난관을 이겨낼 수 있었다”라고 전하며, “시리즈가 몇 회분의 에피소드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그 여정은 계속될 예정이니 함께 동행해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무라카미 다카시가 직접 영상을 통해 담아낸 근황 소식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tv/CCEDqIQlmy5/?igshid=n8iwku7nuqzc